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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왕진가방 다시 골목 누빈다
서울 노원구 파티마의원 장현재 원장이 환자 집을 방문해 왕진을 하고 있다. 혈압과 혈당을 재고, 혈액을 채취했다. [사진 장현재 원장]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집에서 진료를 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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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349개 의원, 내일 왕진 시작…환자 부담 3만4500원
서울 노원구 파티마의원 장현재 원장이 환자 집을 방문해 왕진을 하고 있다. 혈압과 혈당을 재고, 식사를 잘 하는지를 체크하고, 혈액을 채취했다.[사진 장현재] 거동이 불편한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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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m 뱀 머리 잘라 아내 구해낸 용감한 남편 '화제'
6m 뱀에 휘감긴 아내 구해낸 인도네시아 남성. [연합뉴스] 인도네시아인 남성이 6m 크기 뱀에 휘감긴 아내의 목숨을 구해 화제다. 30일 트리뷴 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 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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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가족 화장품 무꿍, 친환경먹거리 기준으로 만드는 백운산 청정고로쇠 수액 스킨,토너
무꿍(Mukkung) 스킨토너 제품 사진.온 가족이 건강하게 쓸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인 온 가족 화장품 브랜드 무꿍(위베이비 대표 최귀례)에서 ‘무꿍 스킨토너(Mukkung 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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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체에 무해하다는데.....방부제, 왜 그렇게 기피하나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51) 방부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식품첨가제이다. 방부제를 극도로 기피하는 경향도 있다. [사진 pixabay] 세간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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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 손상 피부 회복력 10배... 핵심 '항산화물질' 나무에서 뽑아냈다
국내 자생종 개서어나무. [사진 환경부]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(관장 배연재)이 우리나라 자생식물 ‘개서어나무’에서 세포 보호 기능이 뛰어난 성분을 추출해냈다.생물자원관은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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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판 가린다고 30년 된 왕벚나무에 드릴 구멍 10개 뚫은 식당
“주변의 다른 왕벚나무는 잎이 다 푸릇푸릇한데 유독 3그루만 가지가 앙상한 게 이상했지요.”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한 사거리에 가면 가지만 앙상한 나무 3그루가 눈에 들어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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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기후로 벌 떼죽음…천연꿀 생산 4년새 75% 감소
한국산 꿀이 사라지고 있다. 1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(KREI)의 ‘양봉산업 위기와 시사점’ 보고서 등에 따르면 국내 벌꿀 생산량은 지난해 9685t으로 2014년(2만4614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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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꿀이 사라진다…천연꿀 생산량 5년만에 75%↓
한국산 꿀이 사라지고 있다. 이상기후와 꿀벌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국내 벌꿀 생산량이 5년 만에 60% 이상 급감한 것이다. 이에 따라 양봉 농가 소득도 10분의 1 이하로 줄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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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·병충해·오염…‘국목(國木)’ 소나무의 소리없는 비명
천년을 살아 갖은 질곡과 고난을 이겨내고 굽이굽이 세월을 지켜온 경주 삼릉 소나무 숲 사이로 햇살이 비친다. 소나무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다. [중앙포토] 봄이 무르익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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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약 & 바이오] 조선 왕실의 귀한 약재 침향…활력 증진, 체질 개선에 도움
━ 광동제약 광동제약의 침향환은 기력에 좋은 침향과 녹용, 13가지 부원료를 한 데 담은 건강식품이다. 누구나 나이가 들면 기력이 떨어지는 경험을 한다. 몸이 예전 같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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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신체 기운 소통 도와 조선시대 왕의 질환 치료에 쓴 한약재
━ 침향의 효능 누구나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으면서 기력이 쇠하고 활력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마련이다. 전반적으로 체력이 떨어지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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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흔한 자생식물 신나무, 비타민C보다 항산화 효능 뛰어나"
신나무 [사진 현진오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장] 신나무 천연림 전경 [중앙포토] 국내 자생식물로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인 신나무에 비타민C보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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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수술 전·중·후 ‘최소 수혈’ 원칙의료 질 높여 환자 안전성 강화
고대안암병원 의료진은 자가 혈액을 모아 재주입하는 셀세이버(사진 왼쪽) 등을 통해 수술 전후 수혈량을 최소화한다. 프리랜서 김동하 일반인은 수혈을 일종의 치료로 인식한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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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늘주사’ 맞고 패혈증으로 중환자실 입원…감염경로는
영양 주사 이미지 (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) [중앙포토] 인천의 한 의원에서 수액주사를 맞은 환자 2명이 패혈증 쇼크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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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남동구 의원서 수액주사 맞은 2명 쇼크...패혈증 의심
지난 5월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패혈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. 사진은 사건 당시 경찰과 보건당국의 현장조사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는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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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푹푹찌는 대프리카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 리포트
━ 외지인은 잘 모르는 경북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들 여름의 대구는 '대프리카'로 불린다. 6월부터 8월 사이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. 대구와 붙어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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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파일]지리산 곰 50마리…복원 목표 달성했다
지리산 반달가슴곰 [중앙포토] 2001년 시작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마침내 분수령을 넘었다. 지리산에 풀어준 것과 거기서 새로 태어난 곰을 합쳐 이번 봄 50마리를 넘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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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(雨水). 봄도 성큼
추위는 절기를 이길 수 없나 보다. 매서운 추위가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잃고 있다. 19일 오늘은 절기상 우수(雨水)다. 우수는 비와 물이다. 눈보다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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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액 치료 과정에 집중되는 신생아 사망 사건 수사
1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신생아 중환자슬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숨진 4명의 신생아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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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숨진 신생아, 심장 주변 혈관에 꽂는 수액으로 감염 가능성 커”
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고가 난 11층 중환자실이 18일 폐쇄됐다. 이날 오후 병원관계자가 사망사고와 관련한 자료를 찾기위해 중환자실로 들어가고 있다. 최승식 기자. 오른쪽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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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본 “3명서 같은 항생제내성균 확인” … 병원 내 감염 가능성
이대목동병원은 병원 내 ‘임산부의 날 대통령 표창’ 홍보 현수막을 철거했다. [연합뉴스]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3명에게서 시트로박터 프룬디라는 항생제 내성 세균이 검출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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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과수 저녁 7시 브리핑 “규명 못해…결과는 1개월 뒤 가능”
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신생아 4명에 대해 18일 부검을 실시했으나 1차 소견만으로는 사인을 규명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. 부검결과는 1개월 뒤 나올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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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숨진 미숙아 3명 세균 감염 확인...병원 내 감염 가능성
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연이어 숨진 미숙아들의 시신이 부검을 위해 국과수 서울분소로 옮겨지고 있다. 한 유족이 오열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16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